ㅠㅠ
저는 아침 7시경에 일어나 응가를 하고 씻고 나와 밥먹으면서 EBS-2 채널을 봅니다.
지식english 라는 좋은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매일 아침 간단한 영어도 가르쳐 주고 지식e에 나오는 좋은 이야기도 듣고.. 1석2조!!
물론 영어를 가르쳐 주는 샘이.. 헤일리~ (와이프 말로는 여시같이 생긴...)
이쁩니다!! ㅎㅎㅎㅎㅎㅎ 게다가 방송중에 씨익~ 하고 웃으면 참 기분이 좋은!!!
물론 방송을 처음부터 보는 일은 드물어서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던.... 샘인데.
어제 미친듯이 궁금해서 검색질을!! 결국 헤일리라는 샘이라는 걸 알아냈죠!!
오늘 방송에서 childlish.. 아이같은 이라는 단어도 배우고 해서
와이프와 카톡중 한번 써먹었는데
-_-;;; 제가
" 헤일리가 가르쳐준거 하나 써먹었네 ~~ ㅎㅎㅎㅎ" 하고 좋아했는데;;;
"그 여시같이 생긴 여자가 헤일리야??? 이름은 어떻게 알았데??
이쁜 여자 나오니까 찾아봤구먼!!!
아침에 영어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여자 보고 있던거 아냐?????" 라는 ㅠㅠ
아 어떻게 마무리 하죠????
-_-;;;
ps 내일부터는 뉴스 강제 시청 당할듯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