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과외하고 있었는데 뒷자리 줌마 세명이 수다스럽게 떠들고 있었다 아줌마들 모이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목소리가 어느 순간 더 커지더니 쩌렁쩌렁 커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욕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듣기도 싫었지만 방송인 백모씨에 관한 욕이였다 자기 이름 내걸고 체인점이 50여개인데 요리자격증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되냐면서 과외해주는 내내 저 목소리 큰 줌마 때문에 내 목소리도 높아졌다 그걸 의식했는지 주변 아줌마들이 왜 이렇게 목소리가 크냐고 낮추라고 나무라는데 왜 뭘 내 목소리 원래 이래 라며 계속해서 욕을하는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