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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2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때가나타나★
추천 : 1
조회수 : 1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0 21:10:39
중소기업이지만 잔뼈 굵은 회산데..
나도 개인적으로 잘 아는 회사임...
실력있는 사람 다 나가고 실력은 개뿔
뭣도 모르는 것들이 버티다 윗자리 차지함
최근 인력보충을 위해 사람을 뽑음
면접 보러 몇명 옴.. 몇명은 학교 졸업 함
신입이고 한 명은 1년도 안되는 경력..
딴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경력이 아주 화려함..
이력서상으로는 어미어마함
이 바닥에서 신입 받아서 1년도 안된 사람한테
절대 시키지 않는 업무를 다 해봤다고 함..
그것도 자기가 주축이 되어...
어쨌든 면접을 왔는데 면접들어간 상사들이
예쁘고 날씬한 거에 뻑가서 이력서상 이력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면접 후 알아낸 내용은 그저 이쁘고 날씬하다는
거임...
지인이 거기 실무자인데 멘붕 옴...
그 여자사람 뽑을 분위기...
상사가 되서 면접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기본도 모름...
다른팀 남자들도 그 여자사람 면접 들어가기
전에 얼굴 보고는 업무정지 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상사가 흔치는
않아도 드물지도 않다는데 두마리치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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