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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노팬티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23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러드김
추천 : 10
조회수 : 119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8/26 12:53:10
점심을 동태찌개에 밥한공기 잘말아서 먹고

사무실와서 양치하러 갔습니다.

치약이 거의 다됐길래 힘주어 짜면서 방귀신호가 오길래 아무생각없이 힘을 주었는데....



물방귀였습니다.

요 며칠 몸살감기로 기력이 쇠해진걸 엉둥한데 힘주느라 까먹은거죠.

용암처럼 흘러 타고내려오기전에 잽싸게 바지를 벗어던지고 변기에 안착..

마그마같은 놈들을 뿜어내고 반신샤워를 했습니다.(사무실 화장실이 샤워시설 구비중요)

그리고 세탁했죠.



지금은...시원하네요.

ㅡㅜ....이게 뭔일이래...
출처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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