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4달정도 된 녀석인데
여름에는 땀난다고 잘 안차던거 왠일로 차고 나가서
점심때 밥먹으로 나가서 그것도 평소에 잘 가지도 않던 외부식당 가서 밥먹고...
벗어두고 왔습니다.ㅜㅠ
원래 시계가 무거운편이라 식사중엔 벗어놓는편인데...
정신머리 없이 식당에 걍 두고 왔습니다.
거기에 퇴근할때까지 없어진지도 모르고 퇴근하고 나서 가봤지만 이미 Fail
식당주인도 모르고 가게에 있던 CCTV는 눈코입도 구별이 안되는 열악한 상황이라 더더욱 망했습니다.
자다가도 내 시계! 하면서 벌떡벌떡 일어나는 중입니다
일단 오늘 가게에 양해를 구하고 전단지 붙여두고 왔는데
이런날일수록 모르는 전화가 자꾸 와서 설래여라 얍!! 이러고 있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