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시경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도로 옆 1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예초를 하고 있더라구요..
마침 예초하는 사람 뒤에 다른 사람도 있었고 예초하는 사람도 잠깐 멈추길래 뒤에 있던 사람이 차 지나가니 멈추라고 했나보다하면서
슝 지나가려는데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뭐 지나가면 별일 없겠지 했는데 2~3초정도뒤에 딱하는 소리가 들려서 내려보니 조수석 뒤편
문에 0.5㎠ 정도의 기스가 생겼더라구요... 깊게 파이진 않고 겉에만 떨어져 나갔어요..
차는 예초하는 지점에서 3m 정도 떨어져있었습니다.
운전도 초보운전이라 이런일을 처음당해봐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일단은 연락처받고 마무리했는데...
예초하는데 진입한 제 잘못인가요... 상대방 잘못인가요....
그리고 이 정도면 컴파운드로 지울수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