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햄을 산 슈퍼에서 잘못 한 줄 알고 슈퍼에 항의하고 미안함으로 음체
일단 제품을 구입 했을 때 상태는
캔이 조금 찌그러져 있고 위에 플라스틱 뚜껑은 없었고 그냥 저 이지필링으로만 덮여있었음
눈으로 봐도 이상없고 찌그러 지고 뚜껑 없어서 할인이구나 생각하고 구입함
저녁에 구워먹으려 저 이지필링을 손으로 뜯으려 했으나 잘 안뜯김
그래서 저 톡 튀나오 부분 잡고 입으로 쭈욱 뜯음
뜯을 때 맛이 초콤 이상함
혀 끝에서 느껴지는 맛이 초큼 이상했음
뜯어보니 이유를 알았음
곰팡이였음...............
첨엔 슈퍼에서 잘못 한 줄 알고 강력 항의해서 매우 미안함 -_ -;;;
내가 저걸 입으로 뜯었음..................
순간 저게 그 델리팜 표지에 있는 허브가루같은 뭉텅이 인가 싶었음
자세히 봐도 아니고 다른 델리팜 제품 봐도 아니아니아니였음
정상제품은 깔꼼한 햄임..................
근데 보니까 또 HACCP인증 제품임-_ -
제조사에 신고했고 식약처에도 신고 할 꺼임..............
뉴스에서 HACCP인증이 정말 쓰잘떼기 없는 인증이다
저 인증을 하청업체가 갑사 인증해주는 꼴이다 이랬는데
정말 유명무실한 인증이란건가..............
결국 지금까지 밥 못먹음...................
매우 까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