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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 정학 먹었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23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격병
추천 : 0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7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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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절대 징징거리거나 제가 억울하다는 글이 아닙니다

저번에 녹조류 관련해서 사대강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어획이 줄어들고 강이 죽어가고......정말 안타깝죠. 그것과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매우 지역비하(X쌍도)적인 단어를 남발했습니다. 그래서 정학을 먹었죠.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어민들을 동정해서는 안됩니다. 경상도의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율을 보세요. 또 본문에 사대강 하면 물이 더 맑아지고 고기가 더 잡힐거라고 정부가 그랬다고 나오더군요? 어민들이 그럴리가 없다라면서 사대강 사업 전에 반대 시위하는걸 본 적이 없어요. 공사를 온몸으로 막던가 데모를 하던가. 생태계 초토화되고 어류 전멸할거 전문가들이 말 안해줬나요? 독일교수도 와서 말해줬던거 같은데.... 뭐 자신들이 좋을대로 보고(조중동) 좋을대로 결정(사대강 찬성)하니 결과적으로 책임은 져야죠. 

결론은 복원사업도 사업이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것이 창조경제(단 어민들하고 시공사들하고 알아서 복원. 이건 공공선이 아님. ). 지역감정 불러오는 단어 사용한건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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