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에버랜드를 가기위해 중고나라에 티켓 7장을 15만원에 구매한다고 올렸구요
판매자가 나타났고 등기비용까지 15만 3천원을 9월 21일(월)에 입금했어요
26일 추석때 가기위해서죠
충분히 등기로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받을수 있겠다고 판매자와 말한상태였어요
저녁이되서 등기번호 보내달라고하니까 다음날 보내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날 전화하니까 퀵으로 등기보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등기번호 요구하니까
퀵배송기사가 등기번호 까먹어서 모르겟다며 2-3일후에 도착한다고 하더라고요
금요일까지 기다렸는데 안와서 퀵기사한태 등기보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어요
그런데 그 퀵기사가 등기비 먹을려고 우편으로 보냈다고 했다네요.. 9월 30일까지 기다려보라네요ㄷ
지금까지 우편은 오지 않았구요..
사기일까요? 연락은되는데 자꾸 질질끌고있다는느낌이 듬니다.
사기라면 판매자에대한 전화번호 이름 계좌번호 만 알고있고요. 거래진행했던 카톡 문자 있어요. 신고가능하겟죠?
좀더 기다려봐야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