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새벽1시에 술취한 남자가 정문도 아니고 창문을 타고 넘어오더니 다짜고짜 LPG 누가터트렸냐고 욕 시전..
알바와 나는 어이가없어서 나가라고 하니까 더 심한 상욕을 함
밖에서 멱살을 잡고 욕을하고 난리를 치더니 사람들의 만류로 소강상태.. 이때 어떤아저씨가 터벅터벅오더니 "넌 뭐야 쉽색갸" 라고 나한테 함. ㅇ.ㅇ? 이표정으로 처다보니까 만만하게 보였는지 계속욕함 ㅋㅋㅋ 주위 사장님들 다 나와서 무슨일인지 구경중. 그러더니 그 취한놈한테 넌 빨리집에가!!! 라고하길리ㅣ 아는사람이냐고 물어보니 자기 아들이라고함. 아.. 여기서부터 노답이란걸느끼고 그냥 경찰을 부름. 그랬더니 아들놈을 필사적으로 아들놈을 집에 보낼라고함.
어이가없어서 " 야 너 일로와 어디가지말고 일로오라고" 했더니 저 x밥 색히니 x새끼x새끼 찾더니 달려와서 목을 치는듯이 멱살을잡고 날 쓰러트리려함.
사람든 말리고 경찰차 옴.
그때부터 태도돌변. "제가 저분은 때렸다구요.? 기억이 나지 않아요.."이지x 주위사람 다 빵터지고 나도 어이가없어서 웃음만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