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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에..황천길 갈뻔했네여..
게시물ID : menbung_24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봄이엄마
추천 : 1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08 03:38:21
꿈이 뒤숭숭하고 애가 끙끙 거리길래 눈떳더니 왠 물끓는 소리가 심하게 나는거에요..  알보고니 정수기에서 물이나오고 있었ㅇㅓ요ㅡㅡ 이게 터치식이라서 물따를 때도 가끔 오류로 제가 원하지않아도 물이 계속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땐 강제종료 눌러야 물이 안나오는데.. 자다가 무슨이유인지 물이;;/; 전 거실생활족이라..  전기매트 키고자고있었는데 십분만 늦게일어낫어도 ;;;;;;;;;;;;;;;;;;;;;;현관 신발까지 다 젖어서ㅜㅜ 이 새벽에 놀란마음 진정시키고 물청소했네여ㅜㅜ<br />내일 정수기 회사에 전화하려구요 무서워서 못쓰겠다고ㅜㅜ진짜 잠귀 어두운 전 어케인났을까ㅜㅜ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ㅜㅜ 어휴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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