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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갑질 논란' 입주자 대표, 해명.."묵례만 시켰는데 자발
게시물ID :
menbung_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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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거미손레너드
★
추천 :
1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5 14:14:18
B 씨에 의하면 입주자들이 경비원에게 문 개폐 버튼을 눌러달라고만 요구했으나, 경비원들은 자발적으로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는 것.
또한,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워 '묵례만 하자'고 제안했음에도 경비원들은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했다는 것이 B 씨의 주장이다.
그는 "그 동안 입주민들과 경비원들 사이에는 마찰이 없었다"며 "갑과 을 관계에서 요구와 지시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5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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