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종교믿는사람들, 개신교 사람들 모두 멍청이 이기적인 독불장군취급에 성희롱적인 댓글들 보고 굉장히 상처받았습니다 한국에서 타락한 현실이 많이 보이긴했지만 제가 우매한 빠돌이 취급받는건 정말 모욕적이고 수치스럽습니다. 제가 가진 생각,신념 남에게 강요한 적 없이 소중히 지켜왔는데 그건 비웃음 당할 일이었는지요
모니터뒤에 사람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상처받는 일 많아요 왕따당하고 외면받고 공부못하는 쓰레기 취급당할 때 그거 하나에 매달려 지금껏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비판은 좋은데 비난은 하지 마세요 베오베 간 종교인 통계자료에서 이기적이라는 말에는 '비교적'이라고 나와있지 '절대적'이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정말 심하게 매도하시더라고요.. 정말 멘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