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발 자료가 아무렇지 않게 올라오고, 조작 자료 보면서 '하여간 여자들 배은망덕한 것 봐라ㅉㅉㅉㅉ'하고 참 대단들하시네
패게 대란 때 '여자들은 잠재적 열폭러들임ㅇㅇ, 여자들은 원래 예쁜 여자만보면 열폭해서 까내릴려고 안달이 났지ㅋㅋ' 이딴 일반화 댓글들 난무하고, 그런 '성별 일반화' 댓글들 단 사람들 <단 한명도> 저격+차단 안 된 것 보고 뭔가 싶었는데 이제 슬슬 이런 조작 자료도 올라오고, 추천을 야금야금 먹는구만? 솔직히 뷰게 아니었음 여징어들 다 빠져나가고 남았음ㅋㅋ 실제로 뷰게에 상처받았다고 하는 댓글 많았고ㅋㅋ
하여튼 여징어분들!!!! 이제부터 남자들을 무조건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세요^^ 왜냐구요?
1. 남자가 뒤를 밟음 → 불안하긴 하지만 의심하면 기분 나빠하겠지? 1) 다행히 별 일 아님 2) 강간 당함 → 본글같은 조작자료 보고 선동된 남자들이 전혀 안 도와줌 → 비참한 인생 or 마음 약한 여성은 자살 2. 남자가 뒤를 밟음 → 잠재적 성범죄자다!!!! 대로로 뛰쳐나가기!!! 경계! 의심!!! 1) 강간범이었을 경우에도, 안전히 집에 귀가 가능 2) 강간범이 아니었을 경우에도, 그냥 남자입장에서 기분나쁜 헤프닝이었을 뿐, 여자가 인생망하거나 자살하는 일은 없음.
결론: 이제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을 합시다^^ 아무도 안 도와준다는데,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죠 안 그래요?
이런글 보면 남자들이 강간범을 막는 과정에서 폭행하기 때문에 폭행범으로 역고소 당한다는 내용이던데 그냥 폭행을 안하고 막으면 안되나요? 강간범 새끼들은 때려 죽여할 놈이지만 그냥 붙잡으면 되잖아요? 저도 우연히 공원에서 성폭행당하는 여자를 구해준족있는 데 이XX 뭐야!!! 이렇게 소리치니깐 막 도망가던데 폭행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성추행범이나 바바리맨 같은 애들이나 소리지르면 도망가지 강간이 목적인 애들은 빈손으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피해자 위협해서 빨리 목적을 이뤄야 되는데 "내 손아귀 힘은 천근의 쇠를 구길 힘이 있지!" 이러면서 빈손으로 하면 효과가 있겠나요?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녹슨 대못조각이라도 하나 들고 있어야지.
네 맞아요. 도와주고 사망하는 일과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수치가 같을 수 없겠죠 당연히.. 당연히 목숨이 더 소중하죠.. 그 사람이 칼 꺼내 찌를 수도 있구요. 다만 본문내용은 도와주면 안된다가 아닌거 같구요.. 신고는 당연히 해야죠. 멀리서 큰 목소리로 신고만 해도 범인은 도망가는 게 현실이에요.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저런 일 안겪으려면 그냥 나서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는 정도만 해야겠구나....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백명 도와줬는데 99명이 감사하고 1명이 2번 같은 상황 만들어버리면 그냥 사바세계하고 안녕하는 거에요. 남 목숨도 소중하지만 내 목숨도 소중한겁니다.
성폭행뿐만 아니라 살인이나 강도 폭행시에도 도움을 주려던 사람들이 덤터기 쓰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성폭행 피해자들만 그런다는 이런 여론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얼마나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를 겪고 있는지가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안 느껴지나 봅니다. 저렇게 덤터기 씌우는 사람들이 X같은 사람들인 거지. 저런 경우만 모아 놓고 '한국 여자들은 다 이래' 본인들이 일베랑 뭐가 다른지 생각 좀 해보세요.
도무지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성폭행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는 이제 다들 아시지 않나요. 이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에게는 솜방망이 처벌, 피해자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는데 구시대적 사고방식은 아직도 남아있는 현실 다 아시잖아요.
그 수많은 강간사건, 강간미수사건, 신고되지도 않았을 더 많은 사건들. 그 중에서 저렇게 취사선택한 정보들만 모아놓은 자료를 보고 수긍하다니요. 격하게 말해 자극적인 자료들에 갈대마냥 흔들리는 일베와 다를게 뭡니까.
우리나라에서 성적으로 기분나쁜 일을 안 겪어본 여자는 0에 가깝습니다. 이건 저번에 오유 베오베에도 올라온 글인데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여징어들을 보고
'여징어분들 혹시 미래에 강간당할 일 있으시거든 도와주는 사람 꼭 챙겨주세요~' 라고 하시는건가요.
이건 뭐 중국 욕할게 없네요.
저런 일이 아예 없다는게 아닙니다. 세상에 별별일 많아요. 제가 비판하고 싶은건 종래엔 성범죄 피해자들을 손 하나 대면 안되는 최약자로 만드는, 얼마나 많은 크고작은 피해자를 불러일으킬지 모를 이 수긍하는 분위기에요.
성폭행만이 아니라 다른 경우의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조심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폰을 잃어버렸다길래 그냥 폰을 빌려줬더니 옆에 있던 사촌형이 요즘 그러다가 폰으로 사기를 당한다던가 폰가지고 도망간다고 담부터는 도와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남을 못 믿는 세상이라니 씁쓸하네요. 정말 이러다가 내가 크게 다쳤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어요.
제가 너무 욱해서 달았네요 자기를 도와준 사람을 증언이나 그런거 안도와주고 간사람들은 잘못된 사람들이에요 법도 물론 잘못되었구요 법이 무슨..가해자 위주로만 되어있는거같네요 그리고 사소한거라도 자기 도와줬는데 자기 도움만 받고 획하니 사라지는 것들은 머리에 우동사리를 넣어놓은것이 틀림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말 심하게 한건 인정할게요! 학교 통학때문에 새벽에 들어가는데 혹시 내가 당하면, 아무도 안 도와주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땜에 욱해서 적었습니다. 님들에겐 저게 그냥 어이없는 해프닝으로만 끝날 수 있는건데 저흰 목숨이 달린거라서요.. 강간당하고 다른사람이 신고해줘도 경찰 오는동안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냥 같이 싸워줬음 좋겠단 생각이였어요~
남녀를 떠나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 이 속담이 언제 처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전혀 없다는게 한심스럽네요. 착한사마리안의 법이 있으면 그 법을 보호할 생각을 해야지 유명무실하게 만들거면 뭐한다고... 이건 개개인을 탓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탓해야...
네번째 링크입니다. 경찰분은 해당 경험을 각색하여 소설로 내셨습니다. 경찰분이 중징계를 받았다고만 나와 있어 성폭행 피해자분이 모른 척 한 것 같다는 늬앙스인데, 피해자 여성분은 정신병원에 입원하셨답니다. 남몰래 피해자분을 도와주다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안타깝지만 이 사례가 왜 이런 글에 예시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말라고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제대로 안가르치지 않나요? 여학생들에게 싫다고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해라. 낯선 사람을 경계해라. 되도록이면 친구들와 함께 다니고 혼자 다니지 말아라. 같은걸 가르치는 경우는 흔한데 남학생들에게 여자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일으키지 말아라.라고 가르치는건 살면서 못봤어요.(그런 뉘앙스로 한거 딱 한번 봤는데 느낌이 '그렇게 행동하면 여자애들이 얼마나 괴롭겠니? 나쁜짓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괜히 학교에 논란 일으키지 마라'식으로 한거 뿐이였네요.) 짧게 봐도 성인 남성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저지르는게 아닌데 말이죠.... 초등학교때 아이스께끼나, 중학교때 브라끈 튕기기 같은거 선생님이 제지 하는 경우도 잘 없었어요. 여자 애들 보고 치마를 입고 등교하지 말아라. 하지말라고 말해라. 같은 말만 했었구요ㅠㅠ 가정에서도 아들한테 여자를 때리는건 안될 일이고 나쁜 남자야!라고 가르치는 집안은 봤어도 성희롱 강간 같은걸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집안은 본적 없네요.
제목과 본문을 보면 여자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걸 도와줘도 모르는 척 해서 의로운 남자가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인데요. 실제 예시로 나온 링크들은 조작, 왜곡이거나 다른 내용입니다. 피해여성이 외면한 경우도 아니며, 도와주신 분들이 법적인 문제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어째서 나라가 의로운 이를 지켜주지 못하는 문제를 "여자를" 구해줬기 때문인 것처럼 묘사했을까요? 그리고 예시 링크들을 설명한 문장들도 교묘하게 내용을 빼먹어서 마치 의리 없는 피해자 때문에 도와준 이들이 피해를 본 것처럼 쓰여 있네요.
두번째 링크, 낙양동 원룸 살인사건은 기사가 삭제되어 내용을 알 수 없지만. 해당 기사를 읽은 사람이 댓글로 내용 수정한 것 있어서 덧붙입니다.
씁쓸한 사건들이군요... 근데 두번째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은 링크하신 기사만 봐서는 피해 여성이 다친 사람을 무시해서 죽었다는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이 옆집이었지만 서로 생활패턴이 달라 안면이 없었다는 내용과 '박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어떤 남자가 강도에 칼에 찔렸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따라 119구급대를 대기시킨 채 전씨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고' << 라는 내용을 보면 여자가 일부러 모른척 한게 아니라 도와준 사람이 옆집 사람인 줄도 모르고 늦게 찾아낸 듯요...
저도 어떤 남자분 술취해서 쓰러져 자고 있길래 경찰에 신고하고 멀찍히 떨어져 있었죠. 경찰이 오기 전에 남자분이 일어나긴 했는데 인사불성이라서 핸드폰이랑 지갑을 떨어트리고 갔더군요. 어떤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것만 확인하고 경찰에게 핸드폰이랑 지갑 인계하고 왔습니다. 만약 핸드폰이랑 지갑 발견 못하고 그냥 갔다면 저도 당연히 조사를 받았겠죠...^^
이게 여혐주작자료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이 만화에 모든 내용이 사실만이 들어가있다면 저도 여혐주작자료가아니라 작성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혹은 여러사람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자료라고 생각했을거예요 하지만 위에 댓글들에 뉴스링크보셨죠? 모두 거짓말인거.. 그렇다면 이 자료 자체는 주작이 맞지 않나요?
성추행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친구들이랑 술취해서 뻑치기? 당한 사람 도와줬는데 ㅋ 고맙다는 소리 못듣고 가방 사라졌다고 연락온 적도 있어요. 나중에 술취해서 술집에 두고 온 걸로 해결됐지만 끝까지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들은 적 없구요.. 저 아는 분은 지갑 찾아줬더니 돈 150만원이 지갑에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법원다니세요. 그리고 제 친구는 일방적으로 맞고 있던 학생 도와주다 폭행죄로 고소 당했어요. 피해자가 가해자 무서워서 도망갔거든요. 저 피해자 다 남자구요. 그냥 한국 법이 엿같은거지 성추행 당한 사람 도와주지 말자. 이게 아닌거 같은데요
최근에 이런문제들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는 풍조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죠. 중국은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되어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제정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한적이 있는데 이런 법이 제정되기전에 신고자나 도움을 준 사람을 법적으로보호해 주는 제도가 우선되어져야 된다고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인권 존중의 순서가 너무 뒤죽 박죽이에여 .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피의자나 신고자등의 신원을 너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단점도 있고 너무나 이상한 사회인거 같습니다 ㅠㅠ
근데 여자가 모른척 했다는 글들도 몇개 문제가있는게, 위에 댓글보니 기사 몇개는 의도적으로 편집한 조작이고, 오유에서 여자구해줫다가 역고소당햇다 그런 글 베오베간적잇는데 주작으로 판명낫던 일들도 잇어서... 게다가 후에 저런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니 도와주지 않겠다는 결국 내 주변인들, 엄마 누나 여친이 저런일을 당해도 나설사람이 없다는 게 아닐까욧
사람은 학습된 만큼 행동한다. 논리를 학습한 이성이 잠깐의 쾌락을 위해 타락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위해 이것저것 끼워맞춰서 합리화 시키는 것은 부실한 이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일례로 과거의 나는 무단횡단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손쉽게 행했지만 우연한 계기로, 내 행동을 되돌아보고 그때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혹은 했더라도 크게 변함이 없고 오히려 죄책감만 느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후로는 알바에 늦어져도 무단횡단은 결코 하지 않는다. (사장님 죄송해요.) 애초에 알바에 늦는 다는 것 자체가 이성의 부실함을 나타내지만 그건 일단 고이넣어주자. 사실난 철학전공자도 아닌데다가 철학 책이라곤 죽지못해 읽은 공자 반권이 전부다.(이게 합리화다.) (슈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