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홀에서 직원분이랑 한 어르신이랑 말싸움이 났음
다른 경비직원이 더 오니까 갑자기 어르신이 봉지에서 석유가 들은 생수통을 꺼내더니 바닥에도 뿌리고 자기자신에게도 뿌리기 시작하셨음 경비분들이 일단 어르신을 건물밖으로 안내하고 밖에서 이야기를 하셨음
알고보니 그 어르신은 몸이 많이 불편하셨고 치아도 거의 없으셔서 말하는것도 힘들어 보이셨음
방화를 할려고 했던 이유가
자신이 연금공단에 신청을 넣었는데 공단에서 서류만 보내고 보상이 없는게 화가나서 자신이 언론에 알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그러셨다함..
다친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어르신은 경찰차에 탑승하셔서 가셨고 사건은 다행히 조용히 정리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