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책읽는대서 뭐읽냐니까 자기계발서 읽는다길래
난 자기개발서같은건 걍 뻔한얘기같아서 싫다고 하니까
자기계발서를 왜 자기개발서라고 하냐고 공부좀 하라고 꼬투리를 잡아가지고 나의 멍청함을 역설하는데
개자식아 계발보다 더 폭넓은 의미가 개발이다
개발을 계발로 쓰면 잘못된거지만 계발은 개발로 써도 무방하다고
그리고 자기계발서 읽는다는새끼가 고작 그거 하나로 꼬투리잡아서 씹지랄을 떠는걸 보니
넌 그거 읽어봐야 성인되긴 글렀다.
저번에 삼단논법가지고도 지랄했지
나는 너와 다르다 -> 난 사람이다 -> 그러므로 넌 사람이 아니다
넌 짐승임 ㅋㅋㅋ 이렇게 지껄이면서 존나 웃었지
내가 병신이라서 니 그 말장난에 수긍한게 아니거든?
그게 어떻게 삼단논법이냐? 대전제가 틀렸는데 시발
지적할라다가 너한테 지적해봐야 나만 피곤해서 존나 참은거야
무식한새끼야 공부좀 해라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닥치고 있던가
라고 하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