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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찐하게 놀던중
게시물ID : menbung_2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켄
추천 : 4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5 11:11:56
거실에서 아내랑 이불덮고 티비보며 뒹굴거리다
아들이 자기 방에서 문 닫고 컴퓨터 하길래
그냥 찐한 애정행각을 좀 했는데
아들방 문이 조금 열렸었나 봅니다

아들이 빼꼼히 문열고 나오더만
"뭐해?"
그러길래
"그냥.... 엄마, 아빠 좋아서 그러는거야^^"라며 어물쩡 넘어가려 했는데


아들놈이 한마디 하고 가네요



"뭐하는거야... 흉하게..."

ㅠㅠ

초딩 4학년 아들이랍니다


이제 많이 조심해야 할 시기가 된거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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