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옥 할머니라는 분이 계심
어떤 분이냐면
이런 분임..
무튼 돌아가시기 전에
수양딸이라는 인물 나타나서
기부한 땅을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리며 할머니를 납치까지 함.
그년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살펴보면
"늙은이가 5억이 되고 10억이 될 땅을 다 줘놓고...."
-마을 공동명의로 관리하겠다는 말에
"아니, 내 땅으로 해야, 내 아들손자도 대대로 떵떵거리면서 살지..."
뭐 이런 말들을 지꺼ㅗㄹ였었음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현재
그년은 마을을 상대로 소송 중
소송 이유는
"내가 수양딸이지만 딸이기 때문에 내땅을 내놔라."
그리고 찾아간 제작진에게 내뱉는 좆같은 명언들
"산소자리 달라고 그럴때 얌전히 내놨으면, 소송 안한다,"
"소송을 시작한 이상, 한평도 남김없이 다 빼앗아버릴꺼다. 내땅이니까"
"저번에 그 피디놈 죽여버린다고 전해라."
"내가 강남애들 풀어서 죽여버릴테니 각오하라 전해라."
하...보면서 진짜 암 걸리는 줄 알았네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