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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시원에서 경고받아서 멘붕..
게시물ID : menbung_2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따는곰탱이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2 09:05:16

수요일에 개강맞춰서 고시원에 입실했는데..


제가 월요일날 오픽시험이라 


그제 스크립트 쓴다고 후배랑 스카이프로 이야기를 계속 했더니 시끄럽다고 찾아왔더라구요


죄송하다고 하고 말하긴했는데..


어제부터 암기한다고 계속 주절주절대고 새벽6시쯤 잠들었는데 아침8시에 문자왔네요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주인집에서..


잠도 두시간밖에 못자고 멘붕중이네요

주변에 폐끼친거생각하니 왠지 엄청미안하고 나가면 같은층사람들이 엄청머라고할것 같아서..


고시원 이곳저곳 살아봤는데 진짜 이고시원이 방음이 심하게 안되는것같긴한데..

나가서 다 쫒아다니면서 사과할수도없는노릇이고.. 미안하긴한데 아아


고시원에서 혼자 주절주절 말할일이 얼마나있겠습니까만..

여튼 시험에 대한 압박도 있는데 이래저래 멘붕이네요.

아예 방창문까지 싹다 닫아놓고 두려움에 떨고있음..

아직도 8장정도 더외워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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