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큰 맘먹고 네이버카페 형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스탕을 주문했고 27날 입금했습니다.

 다음날 교환,반품이 불가하다는 카페의 공지사항을 알게되었고, 배송전상태로 28일 바로 주문취소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리고 31일 택배를 수령했습니다.

  일단 꺼내서 입어봤는데 사이즈도 맞지않고 마감처리도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천조가리 가위로 싹둑 잘라놓은것 마냥 되어있더라구요. 일단 반품요청 햐놓은 상태인것 같은데 1월4일까지 휴무여서 5일쯤 돼야 답변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전자상거래이기 때문에 7일이내에 제품 훼손이 없을 경우 반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판매자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고시생이자 취준생인 저에게는 작은 금액이 아니라 꼭 환불받고 싶습니다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