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에 나밖에 없는데, 아버지는 나가시고.
존나 걸어다닐때 쿵쿵 거리지도 않는구만
밑에집 아저씨 오더니 발꿈치 들고다니라고 쿵쿵거려서 미치겠다고, 한적없는데 ? 말하려다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내니까 아니 뭐?
갑자기 30분있다가 다시 오더니 또 쿵쿵거리지 말래.
가만히 컴터 하던 놈이 쿵쿵거리나? 의자에서 앉아있는데? 말이안되자나. 왜 와서 거기다 더 웃긴건.
집문을 안잠거든요?
일단 남의 집이자나요?
벨 눌렀으면 기다려야지. 다짜고짜 문열어서 훈계는 무슨 ㅁㅊ 존나 속옷인데 아주 잘나셨다 아오 진ㅉㅏ
내가 무슨 호구인줄 아나 아파트매너쯤은 아는데 ㅡㅡ? 왜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