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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6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ㅇㅅㅇ
추천 : 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4 13:42:06
오늘 친구 생일 약속이 있어서 먼저 케이크를 사려고
삼십분이나 일찍나왔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쳐 갔어
요. 저희집이 시골이라서 버스 노선이 하나밖에 없고
게다가 버스도 20분에 한대 씩 밖에 안오는데 눈을 마
주치고도 그냥 가는거 보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밖에 날씨도 춥도 지금 버스만 30분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손도 다 얼고 짜증만 나요. 민원 넣으려고 했
는데 버스 번호판을 못봐서 민원도 못넣고 정말 눈물
나게 빡치네요 ㅜㅜㅜ 일찍나온 보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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