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모든 기사님들을 타겟팅하는 글은 아닙니다. 몇몇 비양심적이게 운전하는 버스 기사들!!!
언젠가 부터 버스 규정이 강화 되었는지 버스가 정류장 조금만 지나쳐서 정차해 있어도 짤없이 문을 안열어 주게 되었죠. 덕분에 이걸 악이용하며 일부로 정류장 좀 지나쳐서 나몰라라 신호만 바라보며 문을 안열어 주는 일도 경험하게 되었죠.(잘 열어주는 분들도 계시죠..) 물론 오늘은 이주제로 글을 적는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고촌이라는 동내에 경기 388번 버스 기사님!!!!!! 경기79바 6096 서울행 버스 기사님!!! 오늘 민원 넣을 예정입니다 ㅡㅡ 도저히 이건 못참겠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원 넣네요. 사람들 다타고 이제 좀 뒤에 서있던 제가 탈라는 찰나 문을 닫길래 벽까지 두들겼는데 못본것도 아니고 신호가 초록불없어질까봐 그냥 출발한 기사님!! 이러지 맙시다!!! 뭐 기사들끼리 레이싱하기로 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