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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7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갑오징어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8 16:57:41
피부과에서 있던 일이라
뷰티로 거야 하나 고민 0.1g
각설하고
생에 두번째 피부과 방문
트락셀? 풀악셀?
여드름 시술을 받고있었음
바늘달린 기계? 가 내얼굴을 마구마구 우두두두두
때리던 도중
우리 선생님이 우~ 해보세요 라길래...
나는 0.1초 고민도 없이 우~ 를 시전
옆에서 보조 해주던 관리사 누님분 빵터짐 ...
우~ 를 하라길래 우~ 를 했을뿐인데!!!!
왜 웃냐고!!!!
한참을 선생님과 관리사님 웃으시더니 ㅜㅜ
우~ 가 아니라
음~ 이라고 함...
입술 다무는동작?
ㅜㅜㅜㅜㅜㅜ
그냥 선생님 발음이 안좋았던거임....
내가 했던 행동을 상상... 얼굴 바로앞에 우리 선생님과 관리사님 얼굴과 손이 있는데 ...ㅋㅋㅋ
거기다가 대고 우~ 를 시전...
ㅋㅋㅋㅋㅋ ㅇ맨붕트라우마
아ㅍ으로 4번을 더가야되는데
민망해서 어떻게 다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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