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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7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눈썹이뻐염★
추천 : 4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5 16:23:54
주말에 눈이많이와서 빵집바닥이 좀더러웠어요 이게 닦아놓으면 또손님들와서 금방더러워지고 그래서ㅜ 거기다가 주말저녁 알바다보니까 ㅋㅔ이크손님도 많고 되게바빴어요 한참 계산하고있는데 7살? 정도 꼬마애가 저한테 바닥이 왜이렇게 더러워요?? 하고 묻길래 지금 눈이와서 손님들신발에 뭍은 눈때문에 그래요 ㅎㅏ고 웃으면서 나름친절하게 말했더니 애가 정색을하고 그럼 빨리 바닥을 바로바로 닦으세요 그러더라구요 당황해서 계산다하고 닦을꺼에요;;; 하고애기엄마를 봤는데 같이온아줌마한테 아들이 지할말은 따박따박한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이건 애가 버릇이없는거아닌가요?? 손님들 빠지고 걸레질하는데 이런 꼬마놈한테 훈계아닌훈계를 들어야되나하고 멘붕왔었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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