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 지금와서 차분해져 써봅니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줄을 서고있었습니다.
앞에 한분이 있어 바로 뒤에 서고 잠시후 A란 남자가 옆에와 서더군요.
20대 초반의 문제의 남자경험상 새치기임을 감지하고 평소새치기를 싫어했기에 앞쪽으로 바짝 붙었습니다.
진짜 그A는 새치기를 시도했고 저는 몸의로막아 저지했습니다.
그 후 그 남자분은 화났는지 저를 뒤에서 툭치더군요 뭐 부딛친거라 생각해 무시했는데 다음에서 멘붕이 오더군요
잠시 몇정거장 지난 후 그 A란 남자가 타이밍을 보더니 제 볼을 촵! 하고 치더니
"그렇게 살지마"
하고 도망치듯 내리더군요.당황과 분노 어처구니 없음에 쫒아갈 타이밍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멘붕이 몇시간 이나 가더군요
마무리를 어찌할지 몰라서 이만~
재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본인 일입니다.
분노를 풀려 롤을 했다 5연패해서 운 작성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