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자영업을해서 저녁접대하고 택시를 많이타는데요

택시도착해도 요즘은 불은안키더라네요

저번에는 만원을줬더니 천원짜리랑 바꿔든뒤 천원 줬다고 하데요 

그래서 뭔소리냐고 내가준돈 저깃는데 라고하니까

그래요? 하고 가더래요

그런데 어제는 생각없이 또 그러길래 그랬나보다 하고 만원을 더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갑에서 만원꺼내서 손에쥐고 두번이나 확인한 기억이 나더랍니다

나이들어서 깜빡깜빡하거나 그런분들 상대로

생긴 신종 택시기사 사기가 택시기사 내 커뮤니티로 알음알음 퍼지고 있는건 아닌지. 

여러분들도 확인 하시고 부모님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괜히 장사하는사람이라 그사람들입장을 생각한다고 무조건 현금으로주는 사람만 손해보네요

어머니도 그렇고 저도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