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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모욕적 발언.. 어떻게 엿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게시물ID : menbung_27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はなよう
추천 : 10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02/01 23:08:31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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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 집에 이사온지 3년이 되어가는데 갑자기 전세금을 한 번에 1500을 올렸다고 합니다.

들어올 당시 원래 집에 곰팡이도 있었고 물조차 차가운 물 뜨거운 물이 계속 바뀌어 나와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

3000에 들어온 집이 갑자기 50%가 뛰어오르니 여기서 살 이유가 없어져서 나가겠다고 했다합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집을 나가도 왜 한겨울에 나가냐고 하며 다시 집이 계약될 때까지는 전세금을 못주겠다고 하면서

직접 부동산에 집 내놓고 계약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달만에 집을 겨우 내놓고 계약도 되고 집이 나가서 친구 어머니께서 전세금을 받으러 가니까

또 한겨울에 왜 집을 빼냐하고 친구네 가정사(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에 대해 심한 욕설을 하는 걸 들으신 후 

전세금을 돌려받고 집으로 내려와서 우셨다고 합니다..

이 일로 지금 친구는 되게 화가 나있어서

친구가 저에게 카톡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냐고 해서 인터넷 뒤져보다가 오유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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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오유에 글 올려본다고 미리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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