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부가 우리나라 기독교의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제가 다녀본 교회들 어렸을때부터 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었구요. 그건 그럴 수 있는데

90퍼센트 이상이 강요합니다. 교회 다니라고

아직도 저희집엔 매주 3회 이상 그런 분들 왔다가시구요

이젠 문도 열어주지 않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말도 안됩니다

지옥 가고 싶냐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나가본 교회도 있습니다 

항상 인터넷에서 보던 봉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십일조부터 해서 여러가지

그냥 있는 것 뿐이지 내가 어려우면 안내도 되겠지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헌금 초록색 지폐 이상 아니면 말 나왔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저는 헌금 걷을때 액수는 그냥 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내면 헌금 걷는 사람이 쳐다보는 눈빛부터 달라

지더군요 
심지어 그알에도 나온 교회도 있었습니다

큰 교횐줄 알았는데 체인점마냥 여기저기 다있더군요

예전에 있던 여자친구 따라 교회 가면 여자친구가 말도

안되는 액수를 헌금합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많이 하냐

물었더니 자기 친척때문에 다니는 교회라 어쩔 수 없답

니다. 솔직히 이제는 일부가 예전에 누군가들이 말하는

일부가 이니라 거의 모두가 된것 같네요

오늘 어떤 기독교인에게 교회 다니라길래 이래이래서

안다닌다고 했더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해서 그냥 글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