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ㅋㅋ 일을 열심히 안해서 '돈을 적게주거나 안준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베오베 글 올라온거 보고 내가 다 어이가없닼ㅋㅋ
이 미친놈들아!!!
그래 업주입장에서 별 그지같은 알바오면 짜증은 나겠지만
애초에 시급인 이유가 뭐겠냐??
업주가 그사람시간을 한시간 산다는거 아니냐?
노동의 양과 품질에 관계없이 시간을 사는거라고요;
그러니깐 일단 출근을해서 정해진시간동안 거기서 일을 잘하든 못하든
일을 했으면 돈을 주는게 당연하지 이사람아;;
아담스미스 노동가치론도 '상품을 만드는데 투여된 노동시간'으로 가치를 상품의 가치를 정하지 않냐?;;;
그러니깐
노동자체를 일종의 상품으로 보고 그것을 돈(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 이상)으로
교환하는것이 '고용되서 하는일'이라면,
그러니깐
무슨일을 하던, 일을 얼마나 하던
1시간의 노동시간을 쏟아부었으면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 이상은 줘야되는게 당연한거지;;;
읽다읽다. 내가 어이가 없다.
그렇게
알바가 쉽고 아무나 할수있으면
사장들이 직접하시던가;;
왜 알바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