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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7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2 21:12:35
작년 11월에 친구집에 놀러갔었던 적이있어요
친구는 원룸에 산답니다 친구집은 2층이에요
친구네 놀러가기전에 전화해서 필요한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는대 소주 라고하길래
편의점에들려 소주 12병을 샀어요
그리고 친구가 똥쌀꺼라고 문열어 둔다고
문자가왔어요 매너있는 친구에요
친구집에 올라가서 문을 열었는대 좀 뻑뻑하네요
힘주고 밑으로 내렸는대 문고리가 뽑혔어요
여기서부터 중요해요..
다른집이였어요 당황했죠 원룸 문고리가 이렇게
약한지 몰랐어요 집주인도 놀라서 나오셨어요
허리굽혀 사과드리고 연락처 드렸어요
보상해드리겠다 연락 달라 하고 내려왔어요
친구집은 옆동이였어요
친구도 쌍욕하더라구요
다음날 또 연락드렸어요 죄송했다 수리하시고
연락달라 배상하겠다 그리곤 오늘 연락이 오셨어요
도어락 18만원짜리 달았다 돈달라..
어이가 없었어요 3개월만에 연락하셔서
그래요 이해할수있어요 바쁜일이 있으셨겠죠
그런대 2만5천원이면 새걸로 교환하는걸
도어락으로 교환하시곤 보상해달래요
상식적으로 이건 아닌거 같다 말씀 드리니까
문고리가 불안해서 도어락으로 교체하셨대요
이걸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아주머니는 연락 기다리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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