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남징어입니다...
열람실에서 주로 저를 포함해 3명이서 이용을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아는 사이였는지, 아니면 여기와서 알게됬는지 모르겠지만 열람실 내에서
다른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주로 담배를 함께 피러가자구요....
아무리 작게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조용한 공간인지라 저에게까지 선명하게 들립니다.
거기에다 열람실 출입을 할때 문을 잘 닫아야하는데 그냥 대충 닫아 문이 반쯤 열려있어 복도에서의 소리가 열람실내까지 들립니다.
이게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계속되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열람실 이용할때 비밀번호 입력하는곳 옆에 포스트잇을 붙여놨는데도 별 효과도 없구요
그냥 직접 말하거나 포스트잇을 전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총무나 사장님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