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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랑 진짜 어색한 썰
게시물ID : menbung_28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마루마룽
추천 : 0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3 12:40:30
세상에서 가장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일단 친가쪽은 진짜 친한데여 외가는 피눈물 날
것 같이 어색합니다ㅠㅠㅠ
일단 어렸을때 사촌동생 하고 싸웠는데
(왜 싸웠는지는 기억x)
그때부턴가 너무 어색해졌어요
첨 만날때 인사할때도 무슨 동물원의 킹콩 보듯이 신기하게... 일단 6명 정도 (저 포함) 되는데
사촌들 5명은 지네끼리 놀고 저는 어른들있는
큰 TV방에서 혼자서 TV봐여...그게 얼마나
슬프냐면 어른들이 진짜 사람 힘 빠지게
"남친 있냐?" "왜 사촌들이랑 안놀아?"라면서
사람 힘들고 지치게 만들어서 시계만 보고 있어요
그레서 엄마한테 빨리가자고 하면 눈치 없냐는 둥  
좀 이따 가자는 둥 힘들게 만듭니다 (저도 엄마가
외가 사람들 오렌만에 만나서 기쁜건 알아요
제가 이기적이라고도 생각하고 한심하다고도
생각해 봤지만 죽도록 그곳이 싫습니다)




이걸 왜 고게에 올리지 않았냐면
그들과의 관계발전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그냥 전 외가쪽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이기적이고요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요 남 약점 헐뜯고요ㅋㅋㅋㅋ
 오지라퍼고요......하......죄송합니다
이상 여징어의 추석 한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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