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딸을 학대한 혐의로 2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옆에 있던 딸이 놀라서 울자 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중순에도 딸이 운다는 이유로 손과 발로 여러 차례 때려 입에서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22318310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