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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
추천 : 1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4 10:52:53
멘붕과 고민이 동시라 두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대학교 졸업후 바로 음악학원에서 강사일을 하고있는데요
입사할때 2개월후인상월급과 실제로들어온월금이달라
조정후 원래월급으로 받기시작하면서
다른선생님들에게 제욕도 많이하기시작하고(돈 더달라고했다고)
구직사이트보니 더 적은돈으로일할 사람 뽑고있더라구요^^
정말 다른지역까지 악덕으로 소문난 원장밑에서 시키는일 다하며 있었는데 나이가어리고 경력이적다는 이유로 그 돈
얼마게요? 꼴랑120입니다 그거아깝다고 부들부들 짜를생각이라니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네요. 제 가치가 고작 100만원인 걸까요?
3000만원들여 음악공부하고 받는게 120..
월급올려줄때 하나도아깝지않고 뒤끝도없으니 걱정말라고 호언장담을 하시더니 이따위로 나오네요. 4대보험도없고 일한지얼마안되어서
사이다를 먹일방법도없고 막막하네요
이딴학원 그만두면되지만 정말 자존감회복이 힘드네요
저 위로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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