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12시 무렵
8월에 구매한 화장품을 2월말일날 반송한다며 진상짓 하며 욕설을 하는 고객이 찾아오라길래
이야기해볼 생각으로 그분 근무처로 찾아갔습니다.
전화를하니 나오네요
반품안되고 오라고해서 왔고 돈달라니까 경찰에 신고하네요
신고사유는 업무방해
차량을 그 공장 입구에 잠시 정차시켜놓고 본인은 담배사러 다녀옴 근처에 슈퍼가 없어서 10분정도 소요
돌아와보니 경찰3명이 차량사진을 찍고있고 위협적인말투와 반말을 하길래 이게 뭐지?
민중의지팡이 경찰관이 맞나? 내가 무슨 범죄자 취급을받음
차량을 일단 빼라길래 공장 주차장에 차를댐
자기 소속 계급등도 안대고 신분증 요구하는데 반말로 강압적으로 달라니 본인 화가나서
어디소속 누구냐고 내가 왜 신분증을 줘야 하는지 물어봄
처음 신분증제시를 거부하자 더 깡패처럼돌변함 다른두명에게 "야 수갑체워" 라며 위협하길래
일단 신분증 제시함
너무기분나쁘고 억울해서 좀 알아보려고 시동꺼진 차안에 들어가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어서 문의하려고 전화하니부재 몇번해도부재
변호사사무소 전화해서 문의하니 아직 파출소도 안갔고 경찰서로 가면 재문의 해달라함
경찰관이 나오라며 차유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내려침
변호사상담실 통화도중 차시동도 안걸려있는데 공장문을 잠근 후였음
내리자마자 세명이 힘드로 둘러싸서 양쪽팔을 꺽고 수갑을 체우며
업무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임의동행하실거냐고 물어보더니
임의동행이 뭔지 몰라 임의동행이 뭐냐고 물어보니 "분명 임의동행 거절하셧다고 하더니"
다른두명에게 "야 수갑체워" 내가책임질테니까 수갑체우라고 명령함
다른두명 경찰이랑 세분이 애워싸고 팔꺽고 수갑채우려고 해서 제신분증도 그쪽이 들고있고 제발로 가니까
(임의동행이 제발로 걸어가는건지 나중에 알았습니다)이거 놓으라니 더큰소리로 반말로 분명 임의동행
거부하셨고 현행범 체포합니다. 하더니 경찰차에 태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파출소? 조그만데 끌려감
끌려가자마자 죄인취급하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물어보면 48시간인가 여기 잡아둘수있다고 물어보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서류를 작성함
죄목은 업무방해
파출소에서 두시간인가 구금되어있고
단원경찰서로 연행되서 또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더니 대기소? 나무의자로 된곳에서 한시간정도 또 그냥 앉아있음
일부로 한시간 시간끌고 접수하더니 담당 수사관이란 사람은 또 날 겁나 죄인취급하면서 막대함 궁금해서 물어보면
소리지르고 말짜르지말라하고 제가 지금 업무방해로 현행범으로 수갑채워서 경찰서로 개처럼끌려왔는데 이게 보편적인
처사냐고 억울하다고하니 그럴수있다함 이게 지금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의 경찰수준임
아직까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갑찾던 팔 양쪽엔 빨간색 멍이들어있고(사진찍어놈) 내일 눈뜨자마자 뭐부터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