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버스전용차로 위반을 하였습니다.
근데 2016년 3월에 안낸 벌금을내라고 고지서를 주구창창 보내고 있내요...
당시 차량이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어서 벌금딱지가 본가로 날아가고 위반할때마다 아버님께 혼나고 벌금내고 했었죠
그리고 차량을 판매할때 밀려있던 벌금은 전부 납부 하였구요
근데 9년이 지난 지금에야 안낸 벌금이 있다고 내라고 하내요..
사실 정확히는 2013년에 밀린 벌금이있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절대 안냈을리 없기 때문에 담당자와 한참을 다투다 어찌어찌 마무리 된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9년전 이야기라 사실 어디에서 어떻게 수납하였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은행 기록에 없는것을 보니 편의점에서 낸것 같은데....
증거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정말 되물어보고 싶내요.
당신 같으면 9년전 영수증을 가지고 있냐고!!!!!!!!!!!!!!!!!
2007년에 안낸 벌금이 있었다면 그때 주구 장창 보내주지 왜?? 왜?? 9년이 지난 지금 고지서를 주구창창 보내고 있는지...
담당자와 통화할때 물어보니 2008년에 한차례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받아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2009,2010,2011,2012년도에는 뭘하고 지금 보내는지..
정말 낸 벌금을 또 내려니까 맨붕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