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빙하는 알바생이 가게에서 파는 음료수를 말도 없이 꺼내먹는게 못된버릇이라고 욕먹을 일이에요?
오해방지로 상세히 적자면 

전 이제 1년차 되어갑니다. 
그동안 먹는거 아무말도 안했고
또 제가 꺼내먹는건 포스에 찍어서 그때그때 현금으로 결제 했고
첨레는 말하지 말고 니기 걍 먹어
이러다가 갑자기 불러 앉혀놓고 싸가지없는새끼라고 어디사 이런거 배웠냐 하네요
지 딸래미는 일하다말고 친구들 불러서 술판 벌려도 아무말 안하면서

이렇게 느끼는 제가 미친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