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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걸려온 멘붕급 문자..
게시물ID : menbung_30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27 0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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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총무1.png

여기서 첨에 저렇게 대응한건.. 
정말 모르는번호인데 뒷자리가 약간 익숙한터라.. 
평소 제가 하던 말투대로 말을 했는데.. 

술먹잔 소리에.. ㅇ?? 나 술 안마시는사람인거 주변사람 다아는데 누구지?? 싶어서.. 
폰바꿨다 핑계대고 물어보니.. 

예전 고시원 총무.. 

물론 제가 그때 급하게 이사하고 방빼야하고 이런저런 사연이 있을때 도움준건 기억하는데.. 

그것보다도 가장 기억하는건.. 
애인님이 계신놈이란거?
네가 젤 싫어하는 타입인.. 나보다 키작고 뼈랑 살뿐인남자??? 란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고시원에서 공금횡령하고 야반도주하고 도망간 사람이란거?? 



전총무2.png


전총무3.png







으허.. ;;; ;; 


추가로.. 
나보다 어린놈임.. ;; 
출처 방금까지 문자온 내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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