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귀향을 볼수있다는 기쁨에 가족끼리 귀향을 보러갔었음.
광고가 끝나고 핸드폰을 꺼달라는 공익 광고가 나올쯔음 우리가 앉은 열 맨끝줄에 외국인 중년부부 둘이 들어와 앉음
그리고 그때부터 지들끼리 전세낸듯 나쵸를 먹자느니 영화 초반 20분 내내 떠들음ㅋ.......
진짜 계속 그러길래 쉿!도 해보고 좋게 정중하게 조용히 해줄래요 했는데... 아 정말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웠음 ㅠ
그리고 그여자 폰ㅋㅋㅋㅋㅋㅋ 벨소맄ㅋㅋㅋㅋ 띠링띠링 진동도 아니고 벨소리가 울려퍼짐 전화 통화도 함 중간에 나갔다 들어왔다..... ㅠ ㅠ...
마지막장면에 정민이가 집에 돌아가 가족이랑 밥먹는데....... 그 외국인 남자 한마디 '어? 왜 가족이랑 있어? 죽은거 아님?'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 진짜 노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