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집안에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는데, 주민들은 아이 엄마가 언니가 아닌 동생이었다고 기억합니다.
▶ 인터뷰 : 이웃 주민
- "동생이 임신했는데 애를 낳았죠. 정월 달인가 급해서 병원도 못 가고 집에서 낳았어."
처제는 수사기관 조사에서도, 숨진 아이뿐 아니라 자신이 낳은 아이가 더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제가 미혼인 만큼, 다섯 아이는 모두 형부 내외의 호적에 올라 있었습니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406200306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