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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게시물ID : menbung_30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눌님만만세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7 00:13:16
처음엔 그냥 웃대처럼 웃긴 얘기들이 많아 눈으로만
즐겼었고..  보다보니 나도 여기저기 게시판도 있고 
두루두루 봐오면서 내 의견도 남기고파 가입도 하게 됐고..가입하고 보니 닉넴 부르면 안된다는 말에 첨엔
이해 못하다  어떤 냥반 왕따조장글에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도 했고.. 항시 댓글들에 서로서로 조심
해하는 모습들에 유머사이튼데 넘 예의 차리는거 아닌가 생각 들다가도 뭐 서로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그러려니 했었는데..
오늘 일하다 잠깐 들왔는데 갑자기 시게 분리한다하니.. 원인이 뭔지 늙은이 감도 잃어 원인글 찾기도 힘들고.. 바보님은 원래 행이 우선인 분이 아닌데 라는 말에.. 나이먹고 의심만 들다보니 정원이 옘병할
놈들이 지랄떤게 아닌가도 싶고..
그냥.. 껄쩍찌근하오.. 
그냥 맘 맞는 사람들끼리 이런 조그마한 공간에서 웃고 떠들고 공유하던게 한순간 편가르기 하는거 같아
속이 안좋소.. 정치에 관심이 있던 없던.. 씹선비질에 기분이 나쁘고 좋건간에 같이 어울리던 공간이였는데
마냥 안타깝네요..
뭐 명확한 이유는 아직 없는 듯하니 좀 더 기다려보고
비난보다는 왜인지를 먼저 생각했음 좋겠소..
물런 술 취해 싸지른 이 글 또한 읽고 기분 나쁜 분들
계시겠지만 제 무지함에 먼저 사과드리고..
더불어 지내싶시다..
그냥 그간 지켜봐온 오늘의유머 사이트가.. 이리 분란스럽고 나뉘는 듯 함이 속상해 몇자 지껄여봅니다.

다들 건강들 챙깁시다.. 사이좋게들 지내십시다..

난 그렇다쳐도 내 자식은 좋은 나라에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병신년 화이팅!!

 
출처 낼 술께면 뭔 정신으로 글 싸질렀는지 이불킥할
내 머리통통통

P.S 정원이 임마..  이러는거 아니야 씹새야..
미리 말하지만 내 전화는 털어도 나올게 없어.
마눌느님 지시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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