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말그대로 미치겠어요;;;;
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1달전부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막 성인남자(?) 목소린데 뛰어가면서 내지르는듯한 목소리로 "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러면서..
그것도 꼭 오후 6시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해서 10초정도 간격을 띄워서 반복하는거에요ㅡㅡ;;
첫날에는 뭐야ㅋ;; 이러고 말았는데요..
진짜 30일을 넘게 저 미친인간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미칠거같네요ㅜㅜ 참고로 그 남자는 지가 소리지르는 시간을 절대로 어기지 않아요;ㅠ
이렇게 부지런한 미친놈은 처음봐요.. 자작 절대로 아니고요;; 어떡할까요??
참고로 제가 학생이어서 뭘 하기엔 힘이(?) 조금 딸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