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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0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나키치★
추천 : 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3 17:50:50
하.. 엄마가 담즙 분비되는 쪽
암 걸리셨는데 의사가 처음에
4개월 진단 내리고 그래도 1년버티셨는데
이제는 의식이없으신지 아들인 저도
못알아보십니다
24살 대학생인 저는 시험이란 핑계땜에
엄마랑 있어주지 못하다 소식듣고
오늘 급하게 내려왔습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정말 대체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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