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탈퇴했다가
역시나 오유말고는 할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시 가입해서 눈팅중이었습니다.
저는 여기가 오유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결혼게시판이있고 결혼한 사람들끼리 허심탄회한 얘기를 하는
게시판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글은 좀 심하지 않나요?
어차피 저는 이글 쓰고 탈퇴할겁니다.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고
어차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베오베 올라오면 어차피 글들을 읽게 되있는데
요즘 결혼게시판 글들때문에.......오유라기보다도 "미즈넷" ,"네이트판 소설"읽는 기분이고
좀 그렇고 ...진심 저는 위에 베오베간 저글을 읽고 기분이 더러워졌어요.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좀더 건전하게 재밌게 이쁘게 표현할수 있는데.....
저건 표현이...제가 남자지만 ...여성분이 저런 표현으로 글을 쓴다는게...
아무튼 할말은 많은데 길게 말 안할랍니다.
제가 멘붕와서 멘붕게에 적고 갑니다.
결혼게시판에 쓰면 어차피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서 비공받을꺼 뻔해서 멘붕게에 적는 이유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비공받으면 제가 잘못된 사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