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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신후 외갓집 식구들..
게시물ID : menbung_3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8502
추천 : 25
조회수 : 9692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16/04/26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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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안되서 돈독올라  다큰 자식인 내가 보상금 받아서 돈잃어버릴까 사기당할까 당사자인 자식인 나보다 난리친다. 

이모는 점집에  가서 점을 봤더니 
그돈때매 니네 엄마가 걱정되서 구천을  떠돈다.
니네 엄마가 울면서 내꿈속에 나타났다.
정작 내꿈속에 안나타던 엄마가...
이모부 꿈속에도 나왔단다...

 돈받으면 니가 백프로 사기당할거알기에 
니네 엄마가 떠도는거다.

    굿을해야한다.  안그러면 니네들 큰일난다.
니 보상금 노리고있는 사람이 네명이 있다 고 말하고

내동생이 솔직히 나보다 적게받은거알고난후

이모부랑 같이 욕하며 날 까대더라.   

저년은 돈받자마자 연락 끊고살거라며. 

외할머니는 자기자신보다 적은 돈이 갈거아니까 서운했나

이모의 놀음에 같이 동조하더라...

왜 수익자가 지정되있는 마당에 그돈을 갖고 

배나라 감나라 지랄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평소에 나한테 보던말던 쌩까는 이모부도

나한테 얼마가 나올지 모르지만 잘써야한다며 

신신당부를 한다 ㅅㅂ

   티비서보던 막장 이야기가 나한테 일어나고 있다. 

   
출처 새아빠한테 그러더라 쟤네들이 다 갖고 가서 써버리면 우리 언니 불쌍하다 어떡하냐며  정작 우리 엄마 살아계실때 사고치고 돈빌려달라며 괴롭히던 인간들이 그런말 하니까 너무 열받아서 미치겠더라.   ㅅㅂ 상종못할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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