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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월8일 3시15분 방금버스에서 생긴일...
게시물ID : menbung_31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그플레임★
추천 : 13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05/08 15:25:56
굳이 번호는 말 안함;;본인은 치과치료땜에 버스타고 가던중
몇정거장 가다가 왼할머니가 탐.
타고나서 기사아저씨가 그 할머니한테 뭐라하길래 들어보니.... 어이상실.....
200원만 내고 탓다는거임....
이유인즉슨 다리 아파서 한정거장만 갈꺼라 200원만 냈다는거임....요즘 나이먹은 사람들 다 이럼?
쓰는김에 하나더.
본인 출근위해 아침에 버스를 타는데 왼할머니가 무인승차함.기사분이 요금을 내라고 말해도 그냥쌩깜...귀는 안먹었음. 출근때라 기사분도 우리를 위해 가야하는걸 아시는분이라 출발하면서 큰목소리로 뭐라해도 요지부동...그 할망구 결국 목적지까지 도착해서 무임승차로 내렸는데...기사분이 했던말이 더충격....매일 그런다고 하심...오죽했으면 그할망구 얼굴까지 기억할까했음...
우리나라 나이먹은사람들 다 이따위로 인생안살았으면 함...모든노인이 안이런거 아는데 볼때마다 속으로 욕처나오내여...공개라 차마 욕은 안썻습니다. 반대먹기 시러서...
양심껏좀 행동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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