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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40000원 털림.ssul
게시물ID : menbung_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임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5 19:44:20
어이가 없어서 두서없이 써도 이해해주시길
때는 5시간전
난 나의 친구와 함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러 갔음
오랜만에 공부다 하며 지갑을 들고왔음
그런데 지갑안에 40000원이 있는거 아님?!
올ㅋ 하면서 나는 쓰고 남은돈으로 레포데나 사야지 흐흐흐하며
즐겁게 갔음
처음가는 독서실이라그런지 좀 답답하고 그랬음
우리구조는 방이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곳이었음
게다가 불은 안켜고 자리에 형광등으로만 공부를 함
그래서 열시미 문제를 풀며 있었는데
우리반 여자사람을 본거임 그래서 놀자 하면서 휴게실로 갔음
그때! 문제가 발생한거임
내가 깜박하고 지갑을 놔두고 간거임
그냥 그상태로 놔두고 내친구랑 여자사람친구랑
수다를 떨었음
그리고 와서 공부하다가 눈앞에 있는것들을 정리했음
그런데 지갑에 아무것도 없는거임
내가 학생신분이라 그 돈 말곤 무소유임 나는야 무소유~ ㅈㅅ 경황이없음
하튼 독서실아줌마한테 말했음
근데 cctv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함....
그래서 이 방안에 사람들을 조사했음 근데 3명이 밖에 나가있어서 조사룰 못함
그래서 그사람들빼고 다 조사했는데 아무도 안나옴
그래서 아줌마가 걍 니탓이다 이런쪽으로 빼는거임
당연히 내잘못이긴하지만 내한테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그게
아줌마는 걍 아무일도 아닌것처럼함ㅋㅋㅋㅋ
하튼 남은 3명중에 한사람인건 맞는것 같음 근데 심증만 있지 물증이없음
그래서 좌절하고 공부허고있음.............




추가
사진보면 맨위에 220v 전기코드랑 맨밑에 이어폰꼽는데가 있음
근데 친구가 갑자기 이어폰코드를 220v에 꼽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귀에서 전기가 통했다고함 치지직소리가 났다고함
질못하면지금 병원에 있었을 수도 있었음....ㄷㄷ
하튼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고마움!!
전 이제 공부하로가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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