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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미군, 서울 복판 기지서 '지카 실험' 추진 jtbc
게시물ID : menbung_31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델롭
추천 : 3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2 01:53:53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내 실험실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주한미군 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되면서 큰 우려와 충격을 줬는데, 이번엔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인 지카 바이러스를 실험하기로 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희종 교수/서울대 수의학과 : (지카 바이러스는) 밝혀야 할 부분이 많은 바이러스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공공연하게 외국 수도 한복판에서 실험하겠다는 것 자체가 늘 말하지만 안하무인이죠.]

취재진은 이에 대해 에지우드 생화학센터와 미 국방부 측에 지난 금요일부터 여러 차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탄저균 사태'때 미 국방부 측이 빠른 답변을 보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주한미군 측에 문의하라는
입장만 보내왔고 주한미군은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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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09~2014년 총 15차례 탄저균 반입·올해는 페스트균도
미군, 배달사고 직후 "최초 실시한 실험' 해명…거짓 논란
우리 정부는 속수무책…

[이데일리 최선 기자] 미군이 지난 5월말 오산공군기지로 반입한 탄저균 샘플 외에 지난 5년간 15차례에 걸쳐
 실험용 탄저균 샘플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균화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탄저균을 반입해 논란이 일었던 당시 미군은 ‘최초로 이뤄진 실험’이라고 밝혔었다.
미군이 거짓 해명을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와 함께 미군은 지난 5월 탄저균 반입시 페스트균도 함께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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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레알 무능하군요.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찍소리도 못하고 항의도 제대로 못하는 걸까요?
 왜 정부는 따질것도 못따지고 막지도 못하고 6~7년넘게 탄저균에 이어 페스트 또 지카바이러스까지
1000만 시민이 사는 서울 수도 한복판에서 실험하게 둘까요? 호구가 따로 없네요.

ㅅㅂ..... 욕을 안할 수가 없어요. 탄저균 사태 이후 대책도 없이 6~7년이상 더 다양한 바이러스로
 1000만 시민이 사는 수도에서 생화학 바이러스 실험을 했다는건데..
 세월호도 그렇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생각이 없는 국가가 제대로 된 국가인가요?

미국 양심없는 새끼들은 지들 나라에선 사막 한복판 땅굴 수백미터 파고 거기서 실험하면서 남의나라
1000만 인구 수도의 한복판? 허허..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newsid=02978246609599504&DCD=A00603&OutLnkChk=Y

http://news.jtbc.joins.com/html/299/NB112312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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