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을 할 때였다
어떤 아저씨가 허겁지겁 문을 열고 들어와 외쳤다
"까쓰!!!!!! 까쓰어딨어!!!!!!!"
나는 부탄가스가 있는곳을 가르쳐줬다.
아저씨는 매우 분노했다
"씨뻘 이까쓰 말고!!!!"
라이터 가스가 있는 곳을 가르쳐줬다.
"씨뻘!!! 이런 까쓰 말고!!! 거 있잖아!!!!"
아저씨는 나에게 있는짜증 없는짜증을 다 냈다.
그 아저씨가 찾던 까쓰는.....
까쓰활명수였따....
씨..........팔.........롬...........